이는 영국 총리 선거에는 500파운드를 내고 유권자 10명의 서명만 내면 누구라도 출마할 수 있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
원래는 2017년 바가지 경이라는 이름으로 출마했었으나
이 바가지 경이 미국의 다른 캐릭터를 따온거다보니 고소를 먹을 뻔했고
그 뒤로부터는 "쓰레기통 백작"으로 선거에 출마하고 있다
쓰레기통 백작은 이번 총리 선거 뿐만 아니라
최근 런던 시장 선거에도 출마했는데
크루아상 가격에 상한을 두자는 공약을 걸고 출마해 무려 24000표를 받았다.
이번에는 7월 4일 영국 수상 선거는 "통립기념일"이 될것이며
공약으로는 쩝쩝거리는 소리 나는 간식 금지를 내걸었다
"굳이 집 나가서 대출 반이나 땡겨와서 거하게 식사 좀 하자는데 쩝쩝거리는 간식때문에 아무것도 안들리는게 말이 됨?" 이라고 발언했다
7월 4일 쓰레기통 백작의 약진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