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관련 대통령실 인맥 쇄신 건의에 "문제 있으면 조치"
•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면담에서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대통령실 내부 인맥을 쇄신해달라는 건의를 받고, 구체적인 문제를 전달하면 조치를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 건의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자제하고 있으며, 의혹 규명 협조 건의에 대해서는 일부 의혹의 경우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또한, 윤 대통령은 특별감찰관의 조속한 임명 건의에 대해서는 여야 합의를 따르겠다고 말했고, 야권에서 '김 여사 선거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대선 전에 만나자마자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손을 잡으라는 조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 윤 대통령은 여당이 적극적으로 야당의 공세 등 정치적 현안에 함께 대응해달라고 주문했고, 당정이 하나가 되고 정부를 성공시키는 것이 당을 성공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10297
??? : 오케이노~ 그만하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