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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하룻밤새 양배추 1200개 증발... 도둑이 판치는 일본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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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일본인의 양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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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농가에서 양배추 1200개 절도 사건이 벌어짐

사건이 벌어진 건 이바라키현 야치요마치

18일 오전 8시가 지났을 무렵 경찰은 70대 남성 농부로부터 양배추 200상자를 도둑맞았다는 신고를 받음

출동한 경찰은 양배추 약1200개, 총액 약 60만엔 상당이 사라진 것을 확인함

피해남성은 17일 오후 밭에서 돌아와 휴식한 뒤 18일 오전 7시 반 경 다시 밭으로 나갔는데

그 사이에 양배추가 왕창 사라진 걸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함

사라진 양배추들은 칼 같은 도구로 잘린 흔적이 있어 짐승에 의한 피해가 아니라 절도 사건으로 강하게 의심된다고 함

댓글들은 짧은 시간에 저만큼이나 되는 양을 수확해 훔쳐갔다는 점에서

농삿일에 익숙한 후진국 출신 응우옌이나 똠얌꿍, 짱깨 등을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하지만 꼭 그렇다고 단정 지을 수도 없음

 

日, 이웃 밭에서 파 150kg 훔친 농부 체포... 잇따르는 절도사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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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본에서는 이웃 농부끼리도 서로 작물을 훔쳐가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

남탓 그만하고 니들이나 잘해 쪽발이 새끼들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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