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계획에 없던 출근하며 오전을 날리는데
날씨가 뒤지게 좋은데 할거는 없던차에
왜관쪽 캠핑샵에 헬녹 텍티컬테이블스몰
마지막 재고가 있다는 소리에 ㅈㄴ 달려가서
겸사겸사 y팩 긴거랑 듀얼라이트미니, 니모등산방석도 샀음
나갈때 본 헬녹 텍티컬 어땍 솔로
좁은거 싫어하는 나한텐 관짝 텐트는 평생 없을거같다
근처 마트에서 먹을거사서 박지근처 도착하니
어두워졌길래 서둘러 가봤지만
저녁으로는 광어회에 펩시라임 바다보면서 먹을랬는데
7시 기상알람에 깨자마자 밖을 보니
해뜨는중이었는데
온천 후 고등어정식으로 여고생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고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