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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수의사: 제가 이걸 만약에 눈으로 보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고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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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는 매탈남(아저씨)을

한밤중에, 2km 떨어진 공사장으로 안내해서 거기있던 자신의 새끼들을 구한 고양이야.

구조 당시 새끼들 상태는 정말 안좋았고,

미야옹철 수의사 말로도 저렇게 뒀으면 절반은 살아남지 못했을거래



이전에도 누리가 따라오라고 한 적이 있는데

그땐 지붕으로 다녀서 매탈남이 못따라갔거든

그래서 누리가 낮에 사람들 횡단보도와 인도로 다니는거보고, 그 길로 다시 안내함

누리




일반적인 암컷 털바퀴의 생활반경 500m

누리가 새끼들을 낳아 기른 곳은 매탈남 집에서 2km 떨어진 곳

그 먼 거리를 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먹을게 없었기때문.

녹록치않은 털바퀴의 삶
















이거 너무 희귀영상이다. 

제가 이걸 만약에 눈으로 보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고했을거예요.








털바퀴 털날린다고 좋아하지도않고

집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던 매탈남이

겁도 없이 새끼냥들을 돌보게된 날





집에 못들어가는걸 아는 누리

누리는 일주일만에 찾아온게 아니라

매탈남에게 새끼를 보내고 매일 그 집 근처를 서성였고,

마침 일주일째 되는 날 매탈남이 누리의 목소리를 들은거였어.

매일 새끼들 집안에서 낑낑대는 소리 듣고도 큰 소리 내지도 못하고 그냥 돌아갔을 누리



결국 누리까지 집안에 들인 매탈남





이제 패고다님

편해지니까 성질대로 하고 사는 누리


먹이를 구하러 2km나 떨어진 곳에 밥 먹으러 오던 누리는

이렇게 무방비 상태로 잠을 잘 만큼 많이 편해졌어

 

누리 앞으로 행복한 길만 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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