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22 도쿄 갔다오고나서
(1월14일,20일에 최애 라이브 갔다옴)
갑자기 2월에 이벤트있음ㅇㅇ 하고 공지하길래
어찌 될거같아서 비행기 예약함
설 당일 저녁
가족모임에서 꼬냑이랑 위스키 몇잔 마시고
스근하게 빠져나와서 공항버스 탑승
(가족들한텐 부랄친구들이랑 겨울바다간다고 구라침)
공항노숙하면서 다나카음악당 감상 (최애랑 동일인물)
위탁수하물 짐찾는시간땜에 늦을까봐
캐리어따위 안끌고감
only 배낭
2/11
->0710 인천나리타 진에어
스카이라이너 닛포리 하차 및 야마노테선 탑승
->1140 시부야 도착
>1145 아야폰즈 체키회 1부 (2장 촬영)
->점심 및 쇼핑 잠깐 / 일본 지인들이랑 경마 구경
-> 16시 반부터 2부 사람들 슬슬 모임
체키회 2부 (5장 촬영하고 얘기 많이 한거같음)
-> 22시에 일본인 지인들이랑 헤어지고
시나가와역에서 노상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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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0150 하네다인천 피치
탑승 한 시간 정도 전에 같은 비행기 타는 한국인 오타쿠 지인 만남
->한국도착 05시경
->어쩌다보니 어디선가 지갑 잃어버림(하네다공항에서)
현금5만원 빌려서 티머니 사고 충전함
공항철도 지나가던사람 붙잡고 계좌이체해줄테니 표 결제 부탁드립니다 하고 탑승
의정부가서 바로 출근함
21시 퇴근함
오타쿠가 최애 만나서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30대 누나가 짱이다 아주그냥
총 7장을 찍었습니다
이거 갔다가 6일뒤에 내한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