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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패션] 세기말 로스트 테크놀로지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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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학교.위광통상, 물에 뜨는 섬유 플로텍스 발표회[김은주]

해양대학교.위광통상, 물에 뜨는 섬유 플로텍스 발표회[김은주]

imnews.imbc.com

 

‘물에 뜨는 옷’ 국내서 개발

◎한반도산업 ‘플로텍스’로 미·일 등서 특허 기존의 구명조끼보다 부력이 훨씬 뛰어난 ‘물에 뜨는 옷(일명 오리복)’이 개발됐다.저밀도 폴리에틸렌 발포수지의 일종인 플로텍스(FLOTEX)를 이용한 구명조끼다. 우레탄을 사용한 기존 구명복이 잠수한 뒤 2시간 정도 지나면 수분이 흡수돼 부력이 떨어지지만 플로텍스를 사용한 구명복은 부력이 반영구적이다. 또 이전의 구명조끼는 단지 물위로 머리만을 물위로 띄울수 있었지만 플로텍스를 사용한 구명조끼는 몸전

m.seoul.co.kr




이 평범해보이는 점프슈트에 사용된 원단은

300그램의 원단으로 130kg의 부력을 주며,
2시간 이후 부력을 상실하는 우레탄에 비해
반 영구적인 수명을 가지고 있고
-25의 온도에서 젖은 상태로 체온을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한다.


간지나는 "있슴"체


병뚜껑과 비교해보면 충전재따위는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일하게 마모되어가는 반사 원단


착샷.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핏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이 옷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20분안에 온몸을 땀으로 적시는 끔찍한 통기성.

실제로 이옷을 처음에 샀던 때는 겨울이었었는데

영하 15도의 날씨에도 추위를 전혀 느낄 수 없었으나

외부활동을 하기시작하는 순간부터 온몸에 땀이 절어 한겨울에 탈수를 느낀적이 있었다ㅋㅋ

춥지도 덥지도 않은데 땀으로 가득차는 불쾌한 기분임

지퍼를 여니까 기어 세컨드 쓴것마냥 김이 피어오르더라

아무튼 30년 전 출시가 100만원을 자랑하던 이 옷의 회사 폴리텍스는 부도가 나며 전후무후한 해당원단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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