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동 대학축구연맹 회장 취임식…"침체한 대학 축구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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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축구연맹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강남에서 박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해 12월 20일 제13대 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72표 중 37표를 얻어 35표를 받은 변석화 전 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연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침체한 대학 축구계를 다시 도약시키겠다. 대학 축구를 매력 있는 상품으로 만들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에도 선수들을 취업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박 회장의 취임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엘리트 축구선수 출신의 기업가다.
명지대와 포항 스틸러스, 한국코레일 등에서 뛰었으며, 1994년 9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 청소년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조별리그 일본전과 바레인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2002년 부상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박 회장은 스포츠의류 사업에 뛰어들어 애플라인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모에즈코리아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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