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영월주니어예선종료,26일부터본선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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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여자단식에서는 박규리(사진), 이서현, 김시아, 황혜원이 예선을 통과했다. 박규리는 최근 ATF 이형택재단 U14 양구 1차대회 우승자인 박서진을 예선 최종라운드에서 꺾는 등 예선 3경기에서 모두 스트레이트 승리를 거뒀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영월주니어대회 본선 진출이다. 해외에서 열린 국제주니어대회에서만 본선 승리가 있었던 박규리는 내일(26일), 국내에서 본선 첫 승에 도전한다. 남자단식에서는 지시온, 김영훈, 김동민, 박재우가 본선에 합류했다.
한국 선수가 모두 예선을 통과하며 이번 대회 본선에는 남자단식 5명, 여자단식 1명 등 전체 6명의 외국 국적 선수가 남아있다.
26일에는 오전 9시부터 남녀단식 본선 1회전 경기가 열린다. 장소는 영월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다. 만약 비가 올 경우에는 실내코트로 이동하여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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