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동차연맹로빈CEO방한"한국모터스포츠적극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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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의 나탈리 로빈 CEO와 KARA 임직원의 대담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최고경영책임자(CEO)인 나탈리 로빈이 한국을 방문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와 국내 모터스포츠 현황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29일 "로빈 CEO가 한국을 방문해 해외 모터스포츠 현황, FIA 운영 상황, KARA 발전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라며 "한국이 자동차 산업 강국임에도 모터스포츠의 규모는 그에 걸맞지 않은 점과 관련해 개선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로빈은 FIA의 '역대 1호 CEO'다.
2021년 12월 FIA 회장을 맡은 모하메드 벤 술라옘(UAE) 회장은 조직 개편을 통해 2022년 9월 CEO 직책을 처음 만들었고, 다임러크라이슬러·닛산·볼보 등에서 경영 전문가로 활동한 로빈을 영입했다.
로빈 CEO는 "한국 모터스포츠 시장은 해외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발전 가능성이 큰 국가로 잠재력과 성장 가치를 가지고 있다"라며 "최적의 인프라와 높은 경기 운영 능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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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최고경영책임자(CEO)인 나탈리 로빈이 한국을 방문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와 국내 모터스포츠 현황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29일 "로빈 CEO가 한국을 방문해 해외 모터스포츠 현황, FIA 운영 상황, KARA 발전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라며 "한국이 자동차 산업 강국임에도 모터스포츠의 규모는 그에 걸맞지 않은 점과 관련해 개선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로빈은 FIA의 '역대 1호 CEO'다.
2021년 12월 FIA 회장을 맡은 모하메드 벤 술라옘(UAE) 회장은 조직 개편을 통해 2022년 9월 CEO 직책을 처음 만들었고, 다임러크라이슬러·닛산·볼보 등에서 경영 전문가로 활동한 로빈을 영입했다.
로빈 CEO는 "한국 모터스포츠 시장은 해외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발전 가능성이 큰 국가로 잠재력과 성장 가치를 가지고 있다"라며 "최적의 인프라와 높은 경기 운영 능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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