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투에도불구…"류현진,KBO복귀첫승은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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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
류현진은 29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 홈 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등판,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로 호투했다.
하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6회가 아쉬웠다.
1번 배정대를 삼진으로 잡은 류현진은 천상호와 로하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1-2루에서 박병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렸으나 5번 강백호를 넘지 못했다. 강백호에게 안타를 맞아 1실점한 류현진은 1사 1-3루에서 황재균에게 동점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류현진은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2실점을 했다. 스트라이크 66개, 볼 23개 등 89구를 던졌다. 직구 43개, 커터 17개, 커브 10개, 체인지업 19개다. 최고구속 147㎞, 평균구속 144㎞다.
한화이글스는 1회말 테이블세터 문현빈과 페레자의 연속 안타와 KT위즈 실책, 안치홍의 안타를 묶어 2점을 먼저 뽑았다.
7회 말 현재 한화이글스와 KT위즈는 2대2 동점이다.
류현진은 29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 홈 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등판, 홈팬들 앞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김영태 기자
한화이글스 류현진의 KBO리그 복귀 첫 승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류현진은 29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 홈 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등판,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로 호투했다.
하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6회가 아쉬웠다.
1번 배정대를 삼진으로 잡은 류현진은 천상호와 로하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1-2루에서 박병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렸으나 5번 강백호를 넘지 못했다. 강백호에게 안타를 맞아 1실점한 류현진은 1사 1-3루에서 황재균에게 동점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류현진은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2실점을 했다. 스트라이크 66개, 볼 23개 등 89구를 던졌다. 직구 43개, 커터 17개, 커브 10개, 체인지업 19개다. 최고구속 147㎞, 평균구속 144㎞다.
한화이글스는 1회말 테이블세터 문현빈과 페레자의 연속 안타와 KT위즈 실책, 안치홍의 안타를 묶어 2점을 먼저 뽑았다.
7회 말 현재 한화이글스와 KT위즈는 2대2 동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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