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43점·최준용부상복귀…KCC,플레이오프전망'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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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리블하는 라건아
43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다시 쓴 라건아와 약 한 달 만에 부상을 털고 돌아온 최준용이 만점 활약한 프로농구 부산 KCC가 6강 플레이오프(PO) 전망을 밝혔습니다.
KCC는 29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110대 103으로 꺾었습니다.
KCC는 29승 24패를 기록해 5위를 유지했습니다.
5연패를 당한 6위 현대모비스는 25승 28패가 됐습니다.
KCC 라건아는 86%에 달하는 필드골 성공률로 43점 10리바운드 기록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다시 썼습니다.
▲ 최준용
부상에서 복귀한 최준용은 14점으로 활약하며 6강 PO 전망을 밝혔습니다.
KCC는 4월 4일 정규리그 4위 서울 SK와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치릅니다.
현대모비스는 알루마가 23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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