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반기문마라톤대회8463명참가…지난해보다40%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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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와 가족 등 1만 명 이상 음성 찾을 듯1일 충북 음성군은 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 전국에서 8463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음성군 제공)2024.4.1/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 전국에서 8463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대회보다 약 40% 증가한 규모다.
코스별 참가 인원은 △풀코스 443명 △하프 1085명 △10㎞ 2843명 △5㎞ 4092명으로 선수와 가족 등 1만 명 이상이 음성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체 참가자의 62%가 다른 지역 참가자라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기문마라톤대회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음성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따라 달리는 명품 코스가 자랑이다.
음성군과 음성군체육회는 의료 지원과 구조반 운영으로 안전에 중점을 두고 대회를 준비했다. 다양한 경품과 함께 국수·두부김치 등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대회도 건강을 챙기고 즐거움을 더하는 명품 마라톤대회가 될 수 있게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는 오는 28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오전 9시 출발한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 전국에서 8463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대회보다 약 40% 증가한 규모다.
코스별 참가 인원은 △풀코스 443명 △하프 1085명 △10㎞ 2843명 △5㎞ 4092명으로 선수와 가족 등 1만 명 이상이 음성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체 참가자의 62%가 다른 지역 참가자라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기문마라톤대회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 음성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따라 달리는 명품 코스가 자랑이다.
음성군과 음성군체육회는 의료 지원과 구조반 운영으로 안전에 중점을 두고 대회를 준비했다. 다양한 경품과 함께 국수·두부김치 등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대회도 건강을 챙기고 즐거움을 더하는 명품 마라톤대회가 될 수 있게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는 오는 28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오전 9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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