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순위 오즈
1 네덜란드 1.25
2 이집트 1.44
3 웨일즈 1.02
4 세네갈 1.40
5 알제리 1.50
종목별 팀순위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권순우,발목부상으로부산오픈기권…유럽클레이시즌악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분석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404131320299022.JPG부산오픈챌린저 8강에서 휴식을 취하는 권순우



부산오픈챌린저 단식 준결승에 오른 권순우(26, 세계 645위)가 발목 부상으로 기권했다.

권순우는 13일 오전 MRI 검사 결과 오른쪽 발목 내측에 근육 파열이 발견되었고 현재 회복을 위해 깁스를 착용한 상태다.

권순우는 하루 전 8강에서 로이드 해리스(남아공, 세계 183위)와 2세트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유다니엘 코치는 “어제는 (권)순우가 다행히 경기를 잘 마쳤다. 근육이 파열되기는 했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1주일 정도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우선 광주오픈에는 출전하지 못하며 마드리드오픈에도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권순우는 부산오픈 이후 광주오픈챌린저를 소화한 뒤 22일 개막하는 ATP 마스터스 1000 마드리드오픈을 통해 클레이시즌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부상 회복에 전념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권순우가 기권하며 상대였던 홍성찬(세종시청, 세계 201위)이 생애 첫 부산오픈챌린저 결승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권순우 선수의 부상으로 의도치 않게 결승에 올라서 그렇게 기쁘지만은 않다. 많은 관중들 앞에서 친구인 순우와 멋지고 재미있는 경기를 하자고 마음먹고, 서로 약속했는데 이루지 못해서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마음이 아프고 (권)순우가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 오늘 경기는 못하지만 서로 의지하고 응원을 보낸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481 / 640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1
      다아라
      268,292 P
    • 2
      GodGhs
      213,524 P
    • 3
      돈뱅석
      186,762 P
    • 4
      사탕
      169,400 P
    • 5
      간쥐떼
      167,400 P
    • 6
      소이
      166,200 P
    • 7
      jordan
      157,000 P
    • 8
      Kaeee
      155,050 P
    • 9
      jym0405
      146,387 P
    • 10
      곽두철이다
      143,223 P
    • 1
      이재림
      LV. 44
    • 2
      GodGhs
      LV. 41
    • 3
      돈뱅석
      LV. 41
    • 4
      다아라
      LV. 32
    • 5
      역삼동
      LV. 32
    • 6
      robin
      LV. 32
    • 7
      럭키비키데이
      LV. 32
    • 8
      minmin
      LV. 31
    • 9
      눈보라
      LV. 31
    • 10
      소년소녀백성
      LV. 3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