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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성사’홍성찬-우치야마,부산오픈챌린저결승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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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31653461695.jpg부산오픈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우치야마(사진=부산오픈조직위)

부산오픈챌린저 단식 결승에서 ‘한일전’이 성사됐다.

홍성찬(세종시청, 세계 201위)과 우치야마 야스타카(일본, 세계 241위)는 14일 부산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오후 1시 경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홍성찬은 권순우(26, 세계 645위)가 발목 부상으로 기권하며 준결승을 치르지 않고 먼저 결승에 선착했다.

우치야마는 13일 ATP125 비트로 부산오픈챌린저 준결승에서 1번 시드 제임스 덕워스(호주, 세계 107위)에게 6-3 4-6 7-6(4)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홍성찬과 우치야마는 모두 부산오픈에서 생애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다. 우치야마는 통산 5번의 챌린저 투어 우승을 달성했고 홍성찬은 2022년 일본에서 열린 마쓰야마 챌린저(CH80)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우치야마는 “이겨서 너무 행복하고 올해 처음으로 챌린저 대회 결승에 진출하여 더욱 뜻 깊다. 그동안 부산오픈에서 8강, 4강만 갔었는데 좋은 컨디션으로 결승에 가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성찬은 빠르고 재능있는 선수다. 나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매우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찬은 “내일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하는 모습 꼭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두 선수는 통산 3번의 맞대결을 펼쳐 우치야마가 2승 1패로 상대 전적에서 앞선다.

한편, 남지성(세종시청, 복식 129위)과 정윤성(안성시청, 복식 185위)이 14일 복식 결승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하루 전 남지성(세종시청)이 레이 호(대만, 복식 164위)와 함께 결승에 선착했고 정윤성은 쉬위슈(대만, 복식 465위)와 페어로 일본의 토시히데 마츠(복식 133위)-우에스기 카이토(복식 140위) 조에게 4-6 6-4 10-4로 극적인 역전승을 보여주며 결승에 올랐다.

단복식 결승전은 14일 오전 11시부터 TV조선 2채널을 통해 생중계 예정이다.
 

결승에 오른 쉬위슈와 정윤성(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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