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스맨파’ 출연 유명댄서, 미성년 팀원과 부적절 관계
팀원들은 A씨의 이러한 행태에 분노, 수 명이 팀을 나가 현재 댄스 크루는 와해될 위기에 처한 상태다. 익명을 요구한 팀원은 “A씨는 끝까지 멤버들에게 거짓말을 했고 우리가 팀을 나간 뒤에도 우리를 이용해 감성팔이를 했다”며 “도의적으로 잘못된 상황을 단순 해프닝으로 묻히길 원치 않는다. 모든 멤버들의 꿈을 지켜달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본지에 “팀원들과 오해와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상태”라며 “회사 차원에서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가 운영하는 댄스 크루 관계자는 “팀원들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별다른 입장 또한 없다”고 했다.
A씨는 댄스 크루를 2010년 결성해 지난해까지 수많은 유명 댄스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월클 댄서’라는 별칭을 얻었다. 2022년 방송된 ‘스맨파’에도 출연해 좋은 성적과 반응을 거뒀다.
최근에 절크가 팀원들 싹다 나가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