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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수영부 선배들 후배 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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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아낄게.




지역의 한 고등학교 수영부에서
남학생 후배들이 동성의 선배들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피해 학생 부모는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호신용 무기까지 사달라고 했다고 주장합니다.

학교 자체 조사 결과,
가해 학생들은 일부 사실을 시인했고
교육당국도 진상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안상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체육 특기생을 양성하는
대구의 한 고등학교 수영부 입학을 앞둔 A군.

A군은 지난달
제주도 합숙 훈련부터 참여했는데,
그때부터 남자 선배들의
성폭력이 이어졌다고 털어놓습니다.

A 군은 숙소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의 몸을 만지며
저항하면 힘으로 제압까지 했다고 주장합니다.

[A군]
"어떤 형은 자기 팬티 내리고 자기 신체 특정 부위 빨라고 하고 형들이 신입생들 팔다리 못 움직이게 다 잡고 선배 한 명이 바지 벗고 엉덩이 벌려서 신체 특정 부위를 보여주는데..."

이런 사실을 몰랐던 당시 A 군의 아버지는
호신용 무기를 사달라고 한
아들의 말이 새삼 떠오른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A군 부모]
"밤마다 와서 그렇게 할 때 호신용 무기를 이불 밑에 숨기고 있다가...그래서 와 이건 좀 심각한 것 같다. 내 아들이 피해를 입었는 데 잘못하면 가해자가 되겠구나."

또 다른 피해 학생 부모는
아들이 갈취까지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하겠다는 입장입니다.

[B군 부모]
"샴푸 같은 거 사야 하니까 너희 돈 걷어서 샴푸 제일 비싼 거 사와라. 선배들 신체 특정 부위 갖고 저희 애 엉덩이에 비벼대고요."

현재까지 피해를 당한 남학생은
수영부 예비 1학년 9명 가운데 3명이고
가해 남학생은 4명으로 추정됩니다.

[CG-IN]
"이에 대해 해당 학교는 자체 조사 결과
선배들이 일부 가해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CG-OUT]

해당 학교는 이번주 내로
피해 학생 부모들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고
대구교육청도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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