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게 ㄹㅇ 귀찮아서 시간이 좀 걸리네ㅋㅋ
앙카라에는 8/16~8/20까지 잇었음
기차에 아시안 나만 타서 그런지
기차에서 ㅈㄴ 쳐다보더라
특히 애들이
둘째날 아침인가 사먹은 400원짜리 빵(10리라) 가서비 ㅅㅌㅊ
전체적으로 물가가 싸서 좋앗음
관광지가 아니니 이스탄불보다 쌋음
앙카라가 관광지가 아니여서 그런지 시내 돌아다니면
사람들 시선이 느껴졋음
둘째날 ㅅㅂ 내가 안에 잇는데 청소아지메가 문 잠가서
11시쯤 급똥마려워서 나가려하니 잠겨서 못나감
호스텔 로비에 전화햇는데 받지도않고
호스텔 2층이였는데 진지하게 뛰어내릴까 고민함
가방에 edc툴잇는거 생각나서
문 분해해서 탈출함
로비통해서 청소아지메한테 따지니까
지가 안햇다고 발뺌하더라
모든 정황상 그사람이 한거밖에 없는디 ㅅㅂ
ㄹㅇ 고양이의 나라
길냥이가 2층 호스텔 방까지 들어옴
이나라는 뭔 권총도 아니고 소총들고 돌아다니는 경비원?군인?경찰? 이 일상임
좀 사람많은 관광지가면 특히
이날 현지사는 친구만나서 영화봣는데 (사진 올려도 되냐고 허락 구하니 빠구당함ㅠ)
개씨발 영화중간에 광고타임이 말이되냐 썅
에일리언 로물루스 봣는디 딱 그 똥양인 여자애 체스트버스터 튀어나오는 장면에서 끊고 광고나오더라
몰입하고 있었는데 ㅈㄴ 화남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사람들 화장실도 가고 쉬고 할 시간 필요하지 않냐 하더라....
글쓰면서 다시생각해도 ㄹㅇ 얼탱이없노
그래도 imax 만원 안해서 싸긴햇음
앙카라에서 먹엇던것중 잴맛잇엇던 케밥
100리라 ㅆㅅㅌㅊ
셋째날 일어나니 호스텔 같은방인 일본놈이 뭘 사부작 거리고 있더라 이놈이 전신 이레즈미라 ㅅㅂ 뭐지 대마인가 햇는데
내가 쳐다보는거 느껴져서인지 담배라고 해명하더라ㅋㅋㅋ
이날 간 앙카라성
여기서 어떤 아재가 사진찍어달라고했는데(본인 카메라어그로)
한국에서 왓다하니 갑자기 자기 카이스트에서 교수엿다고 한국어하더라
난 갠적으로 이 모스크가 재일 좋앗음
이스탄불 모스크들보다도
일단 사람이 없어서 조용햇고(단점은 카메라로 셔터소리내니 무슬림 아재가 ㅈㄴ 째려보더라)
내부도 더 내맘에 들엇음
셋째날
현지인과 간 아타투르크 무덤
이쪽 역사를 거의 모르는 내가 봐서는 큰 감흥이 없더라
터키인들은 국뽕차는 곳인듯
아타투르크가 누구? 시전하니 친구가 이걸 어케모름? 이러더라
교대식도 보고옴
개인적인 앙카라 후기로는
관광지보다는 현지느낌이 훨신 쌧음
난 그래서 좋더라
물가도 좀더싸고
걍 거리도 훨신 현지스러워서 걍 거리 돌아다닌게 큰듯
걍 길거리 돌아다니다
8/20일 오전 기차타고 이스탄불 도착후
이스탄불-소파아 야간버스 후
소피아에서 12시간정도 보내고
소피아-로마 비행기타고 로마감
베스트는 앙카라-로마 직항인데
ㅅㅂ eu가 아니라그런지 비행기티켓이 뭔 300유로 이랫음
내가 간루트는 다합해서 100유로도 안든듯
소피아가는 야간버스
국경 직원이
내 여권앞 병역이해안내서
ㄹㅇ 한 3분 쳐다봐서 빠꾸당하나? 싶엇음
다행이도 패스
이 야간버스 옆자리아재가 미친놈이라 잠을 제대로 못잠ㅠ
계속 말거는데 말이 계속 바뀌고 횡설수설함
약빨고 버스탓나
소피아도착하니
친구가 기다려주고 잇엇음
일일 소피아 투어 시작
잠도 제대로 못자고 계속 돌아다녀서 힘들엇따
소피아 대학교
ㄹㅇ 멋잇게생김
친구가 서류제출할거 잇다해서 들림
낭만잇는 트램
고프로로 트램 영상찍으니
기사아재가 손흔들어줌ㅋㅋ
이날 점심으로 먹은 불가리아식
맛은 음... 걍 쏘쏘
좀 느끼해서 김치 마려웟음
불가리아 발작포인트)
니네 러시아 글자쓰자너
저거보고 어? 러샤어노 하다가 알게됨ㅋㅋ
소피아 성당
속성투어라(나중에 불가리아 1주일 예정)
ㄹㅇ 후딱후딱 지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