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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두산 콜 어빈, 강렬한 KBO 데뷔…kt·두산, 3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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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두산 콜 어빈, 강렬한 KBO 데뷔…kt·두산, 3연승(종합)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5년 KBO리그 최장신(198㎝) 투수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와 지난해 빅리그에서 활약한 콜 어빈(두산 베어스)이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kt wiz는 강백호·멜 로하스 주니어의 1, 2번 조합이 불을 뿜으며 시범경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인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폰세의 역투가 빛났다.
폰세는 최고 시속 153㎞의 빠른 공과 투심 패스트볼, 컷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 포크볼 등 다양한 공을 던지며 4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2개를 내주고 실점 없이 KBO리그 데뷔전을 마쳤다.
4회 2사 1, 2루 위기 최정 타석에서 폰세는 초구를 던지기 전에 피치클록 위반으로 '볼'을 1개 안고 출발했다.
KBO가 올해 도입한 피치클록 규정에 따르면, 투수는 주자가 있으면 25초, 주자가 없으면 20초 이내에 투구해야 한다.
폰세는 최정을 맞아 25초 안에 투구하지 못해 1볼에서 대결을 시작했다.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폰세는 최정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폰세의 위기관리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한화 타선의 새 얼굴도 빛났다.
한화 새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3회 1사 2루에서 우익수 쪽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심우준은 4회 1사 2, 3루에서 좌익수 뒤 2타점 2루타를 작렬했다. 한화 이적 후 처음 친 안타였다.

콜 어빈은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해 3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공은 30개만 던졌고 사사구 없이 삼진 4개를 잡았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0㎞였다.
두산은 삼성에 8-5로 재역전승하며 시범경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두산은 이유찬이 0-0이던 4회 2사 1, 2루에서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3⅔이닝 5피안타 3실점)를 두들겨 2타점 3루타를 작렬해 앞섰다.
삼성은 구자욱의 5회 구자욱의 2타점 2루타, 6회 신인 함수호의 솔로포 등으로 5-3,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두산은 7회 오명진의 1타점 2루타로 추격하고, 8회 상대 실책으로 재역전한 뒤, 9회 터진 장승현의 좌월 투런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 김태훈은 8회 장승현의 머리를 맞혀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아찔한 상황을 맞았던 장승현은 다음 타석에서 홈런포를 날렸다.

kt도 수원 홈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7-4로 꺾고 3연승 신바람을 냈다.
1번 강백호, 2번 로하스 조합이 빛났다.
1회말 강백호가 중월 2루타를 치자, 로하스가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 아치를 그렸다.
강백호는 이날 2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로하스는 3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kt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전 소속팀 키움을 상대로 이적 신고를 해 3이닝 2피안타 2실점으로 주춤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 속에 선발승을 챙겼다.

NC 다이노스는 창원 홈에서 KIA 타이거즈를 6-3으로 제압했다.
전날 키움에 7-2로 승리해 사령탑 시범경기 첫 승리를 신고한 이호준 NC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 KIA마저 꺾고 첫 연승을 일궜다.
NC 왼손 선발 최성영은 4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올해 1월에야 NC와 자유계약선수(FA) 잔류 계약을 한 김성욱은 5회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KIA 신인 김태형은 이날 선발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3볼넷 2실점 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LG 트윈스는 부산 원정길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8-2로 꺾고 2패 뒤 첫 승리를 거뒀다.
'2년 차'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3⅔이닝 4피안타 1실점(비자책)의 무난한 투구를 했고, 신인 투수 김영우는 9회에 등판해 피치클록을 위반하고 볼넷 2개를 내주며 고전했지만, 안타를 맞지 않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1군 진입을 위한 테스트를 치르는 외야수 송찬의는 5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롯데 왼손 선발 김진욱은 4이닝 1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으로 역투했다.
하지만, 롯데는 실책 3개를 범하며 자멸했다.
이날 5개 구장에서는 피치클록 위반이 4차례 나왔다.
투수 폰세와 주현상(이상 한화), 김영우(LG), 타자 장성우(kt)가 한 번씩 피치클록을 위반했다.



한화 폰세·두산 콜 어빈, 강렬한 KBO 데뷔…kt·두산, 3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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