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육상팀,군산마라톤대회1위·2위,단체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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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청 육상팀 선수들이 14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2024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에서 여자부 1위와 2위, 5위를 기록한데 이어 여자부 단체상까지 휩쓰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삼척시청 육상팀 이수민·정현지 선수가 14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2024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에서 각각 1등과 2등을 차지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
삼척시에 따르면 육상팀 이수민 선수는 이날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사정삼거리, 내항사거리, 연안사거리, 동초교사거리를 돌아 월명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2.195㎞ 풀코스를 2시간35분46초에 완주해 우승했다. 이어 정현지 선수가 2시간38분59초로 2위를, 같은 팀 이혜진 선수가 2시간46분34초로 5위를 차지했다. 또 이수민·정현지·이혜진 선수가 총합 8시간1분24초로 여자부 단체 1등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민 선수는 지난 2019년과 지난해 우승에 이어 3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완기 감독이 이끄는 시청 육상팀은 이번 군산 대회를 앞두고 이달 초부터 현지에서 하루 20~30㎞씩 훈련을 하며 대회 상위권 진입을 노렸다. 구정민 [email protected]
삼척시에 따르면 육상팀 이수민 선수는 이날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사정삼거리, 내항사거리, 연안사거리, 동초교사거리를 돌아 월명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2.195㎞ 풀코스를 2시간35분46초에 완주해 우승했다. 이어 정현지 선수가 2시간38분59초로 2위를, 같은 팀 이혜진 선수가 2시간46분34초로 5위를 차지했다. 또 이수민·정현지·이혜진 선수가 총합 8시간1분24초로 여자부 단체 1등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수민 선수는 지난 2019년과 지난해 우승에 이어 3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완기 감독이 이끄는 시청 육상팀은 이번 군산 대회를 앞두고 이달 초부터 현지에서 하루 20~30㎞씩 훈련을 하며 대회 상위권 진입을 노렸다. 구정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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