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H리그]남자부,선두권은달아나고중위권은제자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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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SK호크스, 충남도청이 승리 거둬자료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현재 순위, 자료 제공=한국핸드볼연맹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지난 3월 29~31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1차전이 열렸다.
이번 경기에서는 선두권이 달아나고, 중위권이 제자리걸음 하면서 1위 두산(승점 32점)과 2위 SK호크스(승점 30점)가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3위 하남시청(승점 26점)과 4위 인천도시공사(승점 23점)는 플레이오프 진출 싸움을, 5위 충남도청(승점 8점)과 6위 상무피닉스(승점 7점)는 최하위 탈출 싸움을 벌이게 됐다.
4라운드 전승을 거두며 내심 선두 경쟁까지 넘보던 하남시청이 29일 충남도청에 패하면서 선두 싸움은 멀어졌다. 이제는 인천도시공사와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린 3위 싸움에 집중해야 할 상황이다.
하남시청이 내 끌려가다 26-27로 패하면서 승점 추가에 실패해 26점에 머물렀다. 충남도청은 2연패 끝에 승리를 맛보면서 최하위에서 탈출해 5위로 올라섰다.
30일 열린 경기에서는 2위 SK호크스가 6위 상무피닉스를 25-21로 꺾고 승점 30점 고지에 올라 선두 두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상무피닉스는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최하위로 내려섰다.
31일에 선두 두산이 4위 인천도시공사를 33-26으로 이기고 승점 32점으로 SK호크스를 따돌리고 독주에 나섰다. 인천도시공사는 3위 하남시청을 1점 차로 추격할 기회를 놓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남자부 경기는 이제 팀당 4경씩 남았는데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하는 1, 2위 싸움과 3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기에 3, 4위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지난 3월 29~31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1차전이 열렸다.
이번 경기에서는 선두권이 달아나고, 중위권이 제자리걸음 하면서 1위 두산(승점 32점)과 2위 SK호크스(승점 30점)가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3위 하남시청(승점 26점)과 4위 인천도시공사(승점 23점)는 플레이오프 진출 싸움을, 5위 충남도청(승점 8점)과 6위 상무피닉스(승점 7점)는 최하위 탈출 싸움을 벌이게 됐다.
4라운드 전승을 거두며 내심 선두 경쟁까지 넘보던 하남시청이 29일 충남도청에 패하면서 선두 싸움은 멀어졌다. 이제는 인천도시공사와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린 3위 싸움에 집중해야 할 상황이다.
하남시청이 내 끌려가다 26-27로 패하면서 승점 추가에 실패해 26점에 머물렀다. 충남도청은 2연패 끝에 승리를 맛보면서 최하위에서 탈출해 5위로 올라섰다.
30일 열린 경기에서는 2위 SK호크스가 6위 상무피닉스를 25-21로 꺾고 승점 30점 고지에 올라 선두 두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상무피닉스는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최하위로 내려섰다.
31일에 선두 두산이 4위 인천도시공사를 33-26으로 이기고 승점 32점으로 SK호크스를 따돌리고 독주에 나섰다. 인천도시공사는 3위 하남시청을 1점 차로 추격할 기회를 놓치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남자부 경기는 이제 팀당 4경씩 남았는데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하는 1, 2위 싸움과 3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기에 3, 4위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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